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200 시가총액 알아보기

주가지수는 주식시장에 상장된 모든 주식의 주가 수준을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지수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주가지수로는 종합주가지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있다. 오늘은 국내증시 코스피 코스닥 코스피200 시가총액을 한 번 알아보고자 한다.


코스피 지수

코스피 지수는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모든 주식의 시가총액을 합한 값을 기준 시점은 1980년 1월 4일의 100포인트와 비교하여 나타내는 값이다. 현재 코스피 지수가 2,000포인트라면 기준 시점인 1980년 1월 4일에 비해 코스피 시장 전체 시가총액이 20배로 늘어났다는 의미이다.

코스피 지수


코스닥 지수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와는 별개의 시장인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모든 주식의 시가총액을 합한 값을 기준 시점인 1996년 7월 1일의 1,000포인트와 비교하여 나타내는 값이다. 처음에는 코스닥 지수 역시 기준 지수를 100포인트로 놓고 산출하였으나 2003년 코스닥 지수가 30포인트대까지 떨어지게 되자, 낮은 주가지수가 대외 증시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기준 지수를 1,000포인트로 수정하게 되었다.

코스닥 지수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결정된다. 코스피 시장에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큰 대기업 또는 중견기업들이 상장하는 반면, 코스닥 시장은 설립 목적 자체가 유망 중소/벤처기업들의 자금 조달을 돕는 것이기에, 자기자본 30억원 이상이며 시가총액 90억원 이상인 벤처기업과 중소기업들 위주로 구성되어있다.

코스피와 코스닥 차이



코스피200 지수

그 밖에 알아둬야 할 지수로는 코스피200 지수가 있다. 코스피 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에서 시장 대표성, 업종 대표성, 유동성(거래량)을 고려하여 선정한 상위 200개 종목으로 나타낸 지수이다. 코스피 상위 200개 종목을 지수로 나타낸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코스피200은 1990년 1월 3일 기준 시점이므로, 수치 자체는 코스피 지수와 큰 차이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코스피200 종목들의 시가총액이 전체 시가총액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코스피와 코스피200은 거의 동일하게 움직인다. 

코스피200 지수


코스피 시가총액변경 사항의 반영

만약 코스피 시장의 전체 시가총액이 100조 원인데, 시가총액 1조 원짜리 기업 A가 코스피 시장에 새롭게 상장하게 된다면 기업 A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의 시가총액에는 전혀 변화가 없음에도 코스피 지수는 기업 A의 상장으로 인해 1% 상승하게 되는 모순적인 상황이 발생하게 된다. 이처럼 신규 상장이나 퇴출 등으로 인하여 상장주식 수에 변동이 생기는 경우, 지수의 연속성이 유지될 수 있게끔 해당 변동의 영향을 최소화하는 기준 시가총액 및 현재 시가총액의 수정 작업이 이루어지게 된다.

코스피 시가총액변경 사항의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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